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동행복권이 11일 진행한 로또 1232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로 '12, 15, 19, 22, 24, 36'이 나왔다. 보너스 번호는 '3'이 뽑혔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집계됐으며, 1인당 당첨금은 약 2억5332만6081원이 아닌 2,533,260,819원, 즉 약 25억3326만원 규모로 확인됐다. 2등은 92명이 나와 1인당 5048만1647원을, 3등은 2,984명이 각각 155만6405원을 받게 됐다. 4등(4개 번호 일치)은 14만9349명에게 5만원씩, 5등(3개 번호 일치)은 253만9242명에게 5000원씩 고정 지급된다.
1등 당첨 판매점은 전국 각지에 고르게 분포됐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마포구, 관악구 등 3곳에서 당첨자가 나왔으며, 이 중 영등포구 판매점은 수동 구매로 당첨의 주인공이 됐다. 경북에서는 영천시 한 판매점에서 반자동으로 2개의 당첨 게임이 나왔고, 경산시에서도 수동 구매로 1등이 배출됐다.
이 밖에 울산 중구, 경기 오산시·성남시 중원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전북 익산시에서도 각각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구매 방식별로는 자동 구매가 7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자동 2건, 수동 2건이 뒤를 이었다.
이번 회차 당첨번호의 특징도 눈에 띈다. 6개 당첨번호(12, 15, 19, 22, 24, 36)의 합계는 128로 나타났으며, 짝수(12, 22, 24, 36)가 4개로 홀수(15, 19) 2개보다 많은 짝수 우세 조합이 나왔다. 번호대별로는 10번대가 3개(12, 15, 19)로 가장 많이 나왔고, 20번대에서 2개(22, 24), 30번대에서 1개(36)가 각각 배출됐다.
직전 회차인 1231회(7월 4일 추첨)에서는 '4, 13, 14, 18, 31, 38'이 1등 번호로 나왔으며 보너스는 15였다. 당시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이번 회차보다 많은 인원이 당첨금을 나눠 가지며 1인당 당첨금은 약 16억5299만원에 그쳤다. 1230회(6월 27일 추첨)에서는 '3, 8, 9, 22, 28, 42'가 당첨번호로 뽑혔고 1등은 16명이 나왔다.
최근 3회차 흐름을 살펴보면 1등 당첨자 수가 16명→17명→11명으로 변동하며 회차별로 당첨자 편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1인당 당첨금 역시 16억원대에서 25억원대까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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