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에서 옥순이 광수를 1순위로 지목하며 관심을 모았다.
1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32기 여자 출연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정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옥순은 이날 방송에서 상철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졌다고 밝히며, 광수를 1순위로 정했다고 말했다.
옥순과 광수는 앞선 방송에서부터 여러 차례 호감을 주고받은 사이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옥순이 광수의 10개월 만의 이혼 사유를 직접 묻는 장면이 나오며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같은 회차에서 영숙은 데이트 상대로 영식을 선택하며 "영수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이는 앞서 영수가 여러 차례 말실수로 여성 출연자들 사이에서 '마이너스 요인'으로 지목된 상황과 맞물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선 방송에서 돌싱녀들은 영수를 향해 "말할수록 마음이 깎인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영숙의 선택으로 영수의 입지는 더욱 좁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32기는 출연자 14명 중 9명이 자녀를 둔 돌싱으로 구성돼 다른 기수와 차별화된 분위기를 보였다. 방송 초반부터 로맨스 전개 속도가 유독 빠르다는 평가도 나왔다.
영철은 첫날 밤부터 "영자 님 말고는 다른 여자분들 이름도, 얼굴도 모르겠다"며 공개 플러팅을 펼쳤고, 영수와 정숙은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수영장 데이트에 나서기도 했다. MC 데프콘은 이를 두고 "돌싱은 아침 8시 반부터 바로 데이트"라며 놀라움을 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으로 옥순과 광수, 영숙과 영식의 조합이 형성되면서 다음 회차에서는 이들의 데이트가 어떻게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상철과 영수가 이번 선택에서 밀려난 만큼, 남은 회차에서 이들이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32기 돌싱남녀의 로맨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플러스와 ENA를 통해 계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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