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동행복권은 18일 제123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로 2, 7, 20, 25, 37, 40이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당첨자를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29로 확인됐다.
이날 추첨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진행됐으며 가수 김희철과 이특이 제398대 '황금손'으로 초대돼 방송을 진행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31명으로 집계됐다. 1등 당첨자 수가 30명을 넘어서면서 개별 당첨금 규모는 8억원대로 책정됐고 1인당 약 8억3796만5396원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76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5696만6946원이다. 5개 번호만 일치한 3등은 4438명으로 1인당 약 97만5550원을 받는다.
4등은 18만5487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씩, 5등은 283만3927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씩 지급된다. 이번 회차 1등 당첨번호의 합계는 128로 나타났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1등 당첨자 중 자동선택은 15명, 수동선택과 반자동선택은 9명으로 조사됐다. 눈에 띄는 대목은 광주전남 영암군의 한 판매점에서 수동 선택으로 1등이 5명이나 나왔다는 점이다.
해당 판매점에서 구매한 5장이 모두 수동 선택이라는 점에서 동일인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만약 한 사람이 5장 모두에 당첨된 것이라면 5인분에 해당하는 약 41억원을 수령하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회차를 두고 관심이 이어졌다. 한 이용자는 "한 판매점에서 5명이 나온 게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이용자는 "이번 주도 꽝이지만 다음 주엔 도전해봐야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번 1233회 로또는 지난 1232회 대비 1등 당첨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1232회에서는 1등 당첨금이 25억3326만원 규모로 집계된 바 있어 회차별 당첨금 변동 폭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로또 1등 당첨자 수는 매 회차 판매량과 조합 선택 패턴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한다는 것이 업계의 대체적인 설명이다. 이번 회차처럼 1등 당첨자가 30명을 넘는 경우 개별 당첨금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한편 이번 회차 당첨금 수령을 원하는 이들은 농협은행 지정 지점 또는 복권 판매점을 통해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정확한 당첨 여부는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lottery.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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