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솔사계 촬영 현장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한 이용자는 경기 파주시 지역 커뮤니티에 "파주에서 나솔사계 찍나봐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작성자는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가 현재 방영중인 나는솔로 남자 참가자와 지난 나솔사계 여성 참가자가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그는 "실제로 보니까 신기했다"며 "파주에서 촬영중인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댓글을 통해 구체적인 인물 정보가 공개됐다. 작성자는 목격한 인물이 지금 방영중인 32기 영수와 이전 돌싱특집에 나왔던 철도승무원 국화라고 밝혔다.

이에 다른 이용자가 반색하며 반응을 보이자 작성자는 몰래 찍은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촬영 장소는 파주 산내마을에 위치한 유명 횟집으로 확인됐으며 작성자는 "남편이 회가 더 맛있다고 생방송 보는 것 같다고 하더라"는 후일담도 전했다.

국화는 SRT 1기 승무원 출신으로 2016년 코레일관광개발에 입사해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앞서 나솔사계 골싱특집에 출연해 22기 영수와 26기 경수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32기 영수는 현재 방송 중인 돌싱특집에서 옥순과 영숙 사이를 오가며 갈등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이다.

나솔사계는 SBS Plus와 ENA에서 방영되는 나는솔로 스핀오프 예능으로 앞선 시즌 출연자와 현재 시즌 출연자가 새롭게 만나 로맨스를 이어가는 형식을 취하기도 한다. 이번 목격담이 실제 촬영분으로 방송에 담길 경우 32기 영수와 국화의 새로운 조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에서는 "언제 방송될지 모르겠지만 더 재밌게 봐줄 것 같다"는 반응과 함께 "파주 쪽 식당 몇 군데 더 나올 것 같다"는 기대감 섞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실제 촬영 현장을 우연히 목격한 게 신기하다"는 반응도 보였다.

방송 관계자 측의 공식 확인이 없는 만큼 이번 목격담은 어디까지나 시청자 사이에서 퍼진 정황에 그친다. 실제 방영 여부와 구체적인 스토리는 정식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