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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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지난 8일 추첨한 로또 6/45 1236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당첨번호는 12, 18, 21, 29, 34, 38이며 보너스번호는 10이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2억4419만1937원(총 1등 당첨금 26억8611만1125원)이다. 2등 당첨자는 84명으로 1인당 약 5329만5860원을, 3등 당첨자는 3371명으로 1인당 132만8049원을 받는다. 4등(5개 번호 일치)은 16만1927명이 각 5만원을, 5등(4개 번호 일치)은 262만4850명이 각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이번 회차 1등 당첨 복권 11게임은 전국 여러 지역에서 고르게 배출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3곳(안성·남양주·수원), 서울 2곳(도봉구 두 곳), 전북 2곳(전주시 완산구·덕진구), 강원(양양) 1곳, 대전(서구) 1곳, 울산(울주) 1곳, 제주(제주시) 1곳에서 각각 1등이 나왔다.

당첨 복권의 구매 방식을 보면 이번 주 11게임 가운데 자동 선택이 5게임, 수동 선택이 5게임, 자동과 수동을 섞은 반자동이 1게임으로 집계돼 자동과 수동 비중이 거의 균등하게 나타났다. 2등 당첨 판매점은 84곳으로 1등보다 훨씬 폭넓게 분산됐는데, 경기 지역(광명·군포·평택·하남 등)에서 특히 많은 2등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회차 당첨번호 6개(12, 18, 21, 29, 34, 38)의 합계는 152, 보너스번호(10)를 포함한 합계는 162로 집계됐다. 홀수와 짝수 비율은 2대 4로 짝수가 더 많았고, 번호를 저(1~22)와 고(23~45) 구간으로 나누면 3대 3으로 균형을 이뤘다. 번호 구간별 분포를 보면 1~10구간에서는 당첨번호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11~20구간과 21~30구간, 31~40구간에서 각각 2개씩 고르게 나왔으며, 41~45구간에서도 없었다. 연속된 숫자는 나오지 않았다.

다음 1237회 추첨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5분경 진행된다. 당첨번호는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dhlottery.co.kr)와 각 지역 복권 판매점에서 추첨 직후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로또 1등 당첨금은 회차마다 총 판매금액과 1등 당첨자 수에 따라 달라지며, 1등 당첨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회차의 1등 당첨금 전액이 다음 회차로 이월돼 당첨금 규모가 커지는 구조다. 이번 1236회는 11명이 1등에 당첨돼 이월 없이 새로운 1등 당첨금이 적립된다.

당첨금 수령을 원한다면 5만원 이하 당첨금(4·5등)은 복권 판매점에서 즉시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고, 그 이상 금액(1~3등)은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해 신분증과 당첨 복권을 제시하고 수령해야 한다. 당첨금 지급 청구 기한은 추첨일로부터 1년이므로, 구매한 복권이 있다면 기한 내에 등수를 확인해 청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