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송강이 주연을 맡은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가 8월 29일 첫 방송된다. 피아노를 매개로 만난 두 천재의 경쟁과 우정, 사랑을 10년에 걸쳐 그리는 작품이다.
tvN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포핸즈’는 이날 오후 9시 20분 첫 회를 방송한다. 송강은 예술가 집안에서 자란 피아노 엘리트 강비오를 연기하고, 이준영은 강비오의 삶에 균열을 일으키는 또 다른 천재 최정요 역을 맡았다. 장규리는 두 사람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홍재인으로 출연한다.
작품의 출발점은 2016년 한국예술고등학교다. 강비오는 어린 시절부터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주변의 시선과 가족의 기대 속에서 외로운 학교생활을 이어간다. 최정요가 다시 나타나면서 두 인물은 같은 무대를 바라보는 경쟁자로 마주하게 된다.
제목 ‘포핸즈’는 두 연주자가 한 대의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는 방식을 뜻한다. 드라마는 같은 건반 앞에 앉은 인물들이 서로의 음악과 삶에 영향을 주는 과정을 중심에 둔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학창 시절의 첫 만남과 시간이 흐른 뒤 달라진 관계가 함께 담겼다.
첫 방송에서는 강비오가 학교 안에서 받는 평가와 홍재인과의 관계가 소개된다. 강비오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학생 피아니스트지만 같은 학교 학생들의 질투와 견제를 받는다. 홍재인은 혼자 식사하던 강비오 곁에 서며 오랜 친구로서 그의 학교생활에 개입한다.
송강은 군 복무를 마친 뒤 ‘포핸즈’로 드라마 주연 활동을 재개한다. 이준영은 강비오와 다른 배경을 지닌 피아니스트를 연기하며 경쟁 구도를 만든다. 장규리는 두 천재의 10년 서사를 잇는 인물로 극의 관계 변화를 이끈다.
tvN은 tvN 포핸즈 공식 페이지에 예고편과 인물 소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첫 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포핸즈’는 첫 회부터 인물들의 학창 시절과 음악적 갈등을 배치한다. 피아노 연주 장면은 두 천재의 경쟁과 우정이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치로 쓰인다. 첫 방송은 학창 시절에 시작된 관계가 이후 10년의 서사로 이어지는 출발점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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