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LG그룹이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주요 대학에서 2026년 하반기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인 LG DAY를 진행한다. 취업 준비생은 학교별 행사장에서 LG 계열사의 사업과 직무 정보를 듣고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KAIST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등 대학별 일정에 따라 열린다. 참여 계열사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이다. 모든 학교에 같은 회사가 방문하는 방식은 아니며 날짜와 장소에 따라 참여 기업이 달라진다.
KAIST 일정은 류근철스포츠컴플렉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서울대학교 행사는 종합체육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연세대학교는 백양누리, 포항공과대학교는 학생회관을 행사 장소로 안내했다.
상담을 원하는 지원자는 방문 전에 관심 있는 계열사가 해당 학교 일정에 참여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처럼 여러 학교에 참여하는 회사도 있지만 일부 계열사는 학교와 날짜별 참여 여부가 다르다.
이번 행사는 통합 채용 공고 한 건에 지원서를 제출하는 절차와는 다르다. 계열사별 사업 분야와 직무, 근무지, 향후 채용 일정을 상담하는 자리다. 실제 지원은 각 회사의 채용 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와 접수기간, 자격요건에 따라 별도로 진행된다.
LG이노텍은 모바일 부품뿐 아니라 차량 센싱과 통신, 조명, FC-BGA 등 사업 분야를 소개한다. LG화학은 석유화학과 첨단소재, 생명과학을 중심으로 직무 정보를 제공하며 LG에너지솔루션은 자동차전지와 소형전지, 에너지저장장치 분야를 안내한다.
LG유플러스와 LG CNS는 통신과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사업 관련 직무를 소개한다. 계열사별로 상담 신청 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현장 방문 전 예약 여부를 살펴보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학교 소속 학생이 아니거나 해당 일정에 방문하기 어려운 취업 준비생은 각 계열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여 자체가 채용 전형의 가산점이나 서류 접수를 의미하지 않는다.
학교별 방문 기업과 운영시간은 LG DAY 2026 공식 일정에 공개됐다. 방문 전 행사 장소와 상담 가능 회사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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