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일산 궁디팡팡 캣페스타 공식 행사 안내 이미지
사진=궁디팡팡 캣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국내 고양이 박람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6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며 고양이 용품과 생활 정보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9회째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입장은 종료 30분 전에 마감될 수 있어 늦은 오후 방문객은 시간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현장에서는 고양이 사료와 간식, 화장실과 모래, 장난감, 위생과 건강관리 용품 등 반려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비교할 수 있다. 고양이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과 브랜드 행사도 함께 마련돼 새 제품을 직접 확인하려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가장 주의할 점은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최 측은 고양이가 영역 변화와 전염성 질환에 민감한 특성을 고려해 고양이를 포함한 반려동물의 행사장 출입을 제한한다. 안내견은 예외다.

입장 팔찌를 훼손하지 않았다면 당일 재입장이 가능하다. 종이 초대권 소지자는 현장 등록 절차를 거쳐 바코드를 발급받은 뒤 키오스크에서 손목 티켓을 받아야 한다. 초대권은 1인당 하루 한 장만 사용할 수 있다.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관람객, 만 15세 이하 관람객, 관련 법령에 따른 유공자는 증빙서류 확인 뒤 무료입장 대상이 될 수 있다. 복지카드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처럼 대상에 맞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교통약자를 위한 우선 입장은 오전 11시 이후에도 대기줄이 있을 때 운영한다. 장애인과 임산부, 만 7세 미만 어린이, 만 65세 이상 관람객은 확인 서류를 지참하면 보호자 한 명과 함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행사장은 킨텍스 제2전시장이다. 주말에는 주변 도로와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과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보호자라면 동반 입장 제한을 기억하고, 필요한 제품과 프로그램을 미리 정리해 방문하면 관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