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배우 백진희가 2027년 1월 23일 서울에서 결혼한다. 상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비연예인 직장인으로, 예식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설 단계가 아니라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이 7일 여러 매체에 일정을 확인하면서 결혼 계획이 공식화됐다.

두 사람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 매체는 백진희가 지난해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중 예비 신랑과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결혼 이후에도 백진희의 연기 활동은 계속된다. 소속사와 관련 보도에 따르면 백진희는 결혼 뒤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하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차기 출연작이나 구체적인 활동 일정은 이번 결혼 발표와 함께 공개되지 않았다.

1990년생인 백진희는 2008년 독립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다.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저글러스’,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 출연했다. 올해 초에는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기자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백진희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어 일상과 관심사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접점도 넓혀 왔다. 예식까지 약 4개월이 남은 가운데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추가 정보 공개는 제한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관심은 백진희가 결혼 준비와 한국, 캐나다를 오가는 생활 속에서 어떤 차기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갈지에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