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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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이준이 해외 현지인들과 만나 여행 경로를 만들어가는 새 예능으로 호흡을 맞춘다.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가 9월 20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국내 맛집을 찾아다녔던 ‘전현무계획’ 제작진이 참여해 탐방 무대를 해외로 넓힌다.

7일 MBN은 이날 두 사람의 출연과 첫 방송 일정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현지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명소와 맛집을 찾아가는 여행 예능이다. 여행지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정보로 이동 경로를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획의 중심에는 현장에서 얻는 정보가 있다. 검색 결과나 미리 마련된 관광 코스에 기대기보다 현지 주민에게 이야기를 듣고 직접 찾아가 보는 방식이다. 시청자는 두 사람이 어디에 도착하는지와 함께, 어떤 만남과 선택을 거쳐 그곳을 찾게 되는지도 보게 된다.

제작은 ‘전현무계획’ 제작진과 전현무의 재결합으로 이뤄졌다. 제작진은 약 7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지난 7월 첫 촬영을 마쳤다. 국내에서 선보인 현장 중심의 탐방 방식을 해외여행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제작진이 설명한 여행 방식은 목적지마다 기준을 세우되 실제 경로는 현장에서 찾아가는 것이다. 두 출연자가 현지인과 대화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와 음식점을 발견하고, 그 지역의 분위기에 적응하는 과정을 담겠다는 취지다. 이는 제작진이 밝힌 기획 방향으로, 구체적인 여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첫 방송 소식과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도 두 사람의 여행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지에서 직접 길을 찾아간다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보여주는 구성이다.

이번 발표로 확인된 시청 일정은 9월 20일 오후 10시 30분 MBN 첫 방송이다. ‘전현무계획’ 제작진의 현장 탐방 방식이 해외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전현무와 이준이 현지인과의 만남을 어떤 여행으로 이어갈지가 첫 방송의 주요 관전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