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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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넥슨게임즈가 ‘야생의 땅: 듀랑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들던 신작 ‘듀랑고 월드’의 개발을 중단했다. ‘프로젝트 DX’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된 지 3년 10개월 만에 출시가 무산됐다.

넥슨게임즈는 9월 8일 해당 개발 스튜디오 구성원들에게 프로젝트 중단 사실을 공지했다. 프로젝트 DX는 듀랑고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넥슨의 주요 차기작 가운데 하나로 개발돼 왔다.

넥슨게임즈는 2022년 11월 8일 공식 홈페이지에 프로젝트 DX 최초 공개 영상을 게시했다. 이후 2024년 10월 30일에는 지스타 2024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신작을 소개했다.

개발 중단은 넥슨이 신작과 기존 게임의 포트폴리오를 정비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MTN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내부 제작 심사를 거쳐 종료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