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엔하이픈의 두 번째 VR 콘서트 ‘엔하이픈 브이알 콘서트 : 데스티니’ 예매가 9일 오후 2시 시작된다. 서울에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홍대입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엔하이픈 공식 위버스 공지에 따르면 국내 상영 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다. 전체 관람가이며 관객을 위한 주차별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매는 롯데시네마 예매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데스티니’는 엔하이픈의 뱀파이어 세계관에 이야기를 결합한 VR 공연이다. 관객은 극장 좌석에서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금지된 사랑을 선택한 뱀파이어와 위협을 피해 달아나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무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했던 전작에서 서사를 강화했다.
관객이 선택한 멤버에 따라 영상 전개가 달라지는 기능도 담았다. 선택한 멤버를 중심으로 다른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으로 등장한다. 관객의 시점으로 펼쳐지는 추격 장면에 응원봉 연출과 손 하트 기능 등 상호작용 요소를 더했다.
해외 상영도 이어진다. 싱가포르는 국내와 같은 9월 18일, 방콕은 9월 23일 상영을 시작한다. 일본에서는 10월 2일부터 도쿄, 고베, 나고야를 시작으로 7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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