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그룹 세븐틴 준이 중국 영화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에서 사진관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전작 ‘포풍추영’에서 연기한 악역에 이어, 이번에는 시골을 배경으로 어른들의 여름방학을 그리는 작품의 주연을 맡았다.
9일 출연 소식이 전해진 ‘내게 다시 여름방학을’의 중국어 제목은 ‘再给我一个暑假’다. 바오징징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준과 바이바이허, 린샤오제가 함께 출연한다.
영화는 다친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 쑤샤오리가 어린 시절 이웃인 진주강과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준이 맡은 진주강은 사진관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이다. 쑤샤오리는 바이바이허가, 어머니 자오춘화는 린샤오제가 연기한다.
이야기의 주요 공간은 쑤샤오리의 아버지가 남긴 오래된 사진관이다. 고향의 일상과 다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지나간 시간과 작별하고 또 다른 여름을 맞는 과정을 그린다.
중국에서는 지난 8월 31일 주연 배우 명단과 함께 선공개 예고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진주강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과 쑤샤오리가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장면 등 한여름 시골의 일상이 담겼다. 당시 영화는 촬영을 마친 상태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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