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배우 이휘향의 첫 스크린 주연작 ‘가족여행’이 오는 9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정태는 출연과 공동연출을 함께 맡아 감독 데뷔에 나선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KoBiz 한국영화 제작 상황에는 ‘가족여행’이 가족 드라마 장르의 개봉예정작으로 올라와 있다. 정종섭과 김정태가 연출하며 이휘향, 서영희, 김정태가 출연진으로 기재됐다. 제작에는 클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킬러웨일이 참여했다.
‘가족여행’은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다섯 식구가 부산을 향해 떠나는 즉흥 여행을 그린 작품이다.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 순임의 생일을 계기로 며느리 영주가 낡은 승합차를 마련하면서 가족의 여정이 시작되고, 여행길에서 각 인물의 감정과 갈등이 드러나는 구성이다.
이휘향은 순임 역으로 극의 중심에 선다. 서영희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며느리 영주, 김정태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남편 창욱을 연기한다. 남경읍은 시아버지 만철, 홍정민은 사춘기 딸 윤진 역을 맡았으며 박상면도 출연한다.
김정태는 정종섭 감독과 공동연출로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배우로 활동해 온 김정태가 연출자로 처음 선보이는 영화이자, 안방극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이휘향이 스크린 주연으로 관객을 만나는 작품이다. 개봉일은 9월 30일이다.










0개의 댓글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