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256GB 모델의 국내 출고가는 329만원부터이며,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됐다.
애플은 9일 현지시간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다. 제품은 접었을 때 5.4인치 외부 화면을 쓰고, 펼치면 7.6인치 내부 화면으로 콘텐츠 감상과 게임,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 내부와 외부 화면은 같은 화면비로 설계됐으며, 두 화면 모두 최대 3000니트 밝기와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두께를 줄인 폴더블 구조에는 A20 프로 칩과 베이퍼 챔버 기반 열 관리 시스템, 듀얼 배터리 구조가 적용됐다. 애플은 내부 화면 사용 시 동영상 재생 최대 31시간, 외부 화면 사용 시 최대 44시간을 제시했다. 측면 버튼에는 터치 ID를 통합했고, 방수, 방진 등급은 IP68이다.
카메라는 4800만 화소 퓨전 메인과 48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로 구성됐다. iOS 27에서는 아이폰 처음으로 두 앱을 나란히 띄우는 스플릿 뷰를 지원한다. 애플 펜슬 USB-C 지원은 올해 안에 추가될 예정이다.
아이폰 듀오는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두 색상으로 나온다. 한국을 포함한 7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10월 16일 예약주문이 시작되고, 10월 23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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