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니튜드 아레나
사진=플레니튜드 아레나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캐나다 가수 셀린 디옹이 12일 프랑스 낭테르 플레니튜드 아레나에서 파리 레지던시의 첫 공연을 열며 6년 만에 정식 단독 콘서트 무대로 돌아왔다.

디옹은 이날 프랑스어 곡 ‘온 느 샹주 파’를 부르며 공연의 문을 열었다. 희소 신경계 질환인 강직인간증후군 진단 이후 중단됐던 활동을 다시 잇는 무대다. 디옹은 2024년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짧은 공연을 선보였지만, 이번 공연은 장시간 단독 세트로 꾸민 정식 콘서트 복귀 무대다.

파리 레지던시 ‘셀린 디옹 파리 2026’은 9월 12일부터 10월 17일까지 플레니튜드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공식 공연장 안내에는 16회 공연 일정이 올라와 있으며, 공연 당일 입장은 오후 6시, 공연 시작은 오후 8시로 안내됐다. 별도 오프닝 무대는 없다.

디옹은 지난 3월 공식 발표를 통해 파리 공연 복귀를 알리며 프랑스어와 영어 대표곡을 함께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공연 뒤에는 2027년 5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추가 공연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