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약품
사진=아주약품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의 각결막 상피 장애 개선에 사용하는 ‘라티카점안액5%(레코플라본수화물)’를 국내 개발 44번째 신약으로 9월 8일 허가했다.

이 의약품은 안구 표면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각결막 상피 장애를 개선하는 점안제다. 허가된 사용 대상은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다. 지엘팜텍과 아주약품이 공동 개발했다.

식약처는 2025년 제정한 ‘신약 품목 허가, 심사 업무절차’ 지침에 따라 품목전담팀을 구성하고, 임상시험과 제조, 품질관리 분야를 우선 심사했다. 품목허가 신청 전후로 업체와 맞춤형 대면회의도 진행했다.

이번 허가로 국내 개발 신약은 44개가 됐다. 식약처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춘 의약품을 환자에게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허가심사의 예측 가능성, 투명성, 신속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