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cholastic
사진=Scholastic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영화 ‘헝거게임: 선라이즈 온 더 리핑’이 11월 20일 북미 극장에 개봉한다. 다만 기존 시리즈에서 캣니스 에버딘을 맡았던 제니퍼 로렌스의 출연은 공식 캐스팅 명단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라이언스게이트는 이 작품을 ‘헝거게임’ 세계관을 다시 찾는 영화로 소개하며 북미 개봉일을 2026년 11월 20일로 발표했다. 출판사 스콜라스틱도 지난 1월 영화 타이인판 발간 소식과 함께 같은 개봉일을 안내했다. 두 공식 자료는 한국 개봉일은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

영화는 원작 소설 ‘선라이즈 온 더 리핑’을 바탕으로 첫 ‘헝거게임’의 24년 전, 제50회 헝거게임 추첨일 아침부터 시작한다. 제2차 쿼터 퀠에 해당하는 이 대회에서는 각 구역의 참가자가 평소의 두 배로 뽑히며, 젊은 헤이미치 애버내시의 이야기가 중심에 놓인다.

스콜라스틱이 공개한 출연진에는 조지프 제이다를 비롯해 글렌 클로즈, 키어런 컬킨, 엘르 패닝, 랠프 파인스, 켈빈 해리슨 주니어, 마야 호크, 제시 플레먼스, 빌리 포터, 휘트니 피크, 매케나 그레이스 등이 포함됐다. 연출은 프랜시스 로런스가 맡고, 빌리 레이가 각색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조시 허처슨이 각각 캣니스와 피타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는 보도는 2025년 12월 나왔지만, 버라이어티는 당시 스튜디오 측이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확인된 스콜라스틱의 공식 소개 출연진에도 두 배우의 이름은 적히지 않았다. 두 배우의 실제 출연 여부와 역할은 제작사나 배급사의 추가 발표가 나와야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