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1994년 방영된 MBC 공포 드라마 'M'이 티빙 오리지널 'M:리부트'로 제작돼 2027년 공개된다. 정채연과 정건주가 주연으로 나선다.
티빙이 15일 공개한 작품 정보에 따르면 'M:리부트'는 촉망받던 발레리나 마리의 몸에서 미스터리한 인격 M이 깨어난 뒤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공포 스릴러다. 정채연은 마리와 의문의 인격 M, 미국에서 온 천재 외과의사 제니까지 1인 3역을 맡는다.
정건주는 제니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지석을 연기한다. 지석은 설명하기 어려운 사건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초록빛과 10년 전의 기억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정건주에게는 첫 형사 역할이다.
연출은 영화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와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등을 만든 임대웅 감독이 맡는다. 홍은미 작가와 이정은 작가가 극본을 쓴다. 제작에는 케이티스튜디오지니, 빅오션이엔엠, 슬링샷스튜디오가 참여한다.
원작 'M'은 이홍구 작가가 쓴 1994년 MBC 납량특집 드라마다. 심은하가 주연한 원작은 평균 시청률 38.6%, 최고 시청률 52.2%를 기록했다. 티빙은 'M:리부트'의 구체적인 공개일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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