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온
사진=롯데온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롯데온이 추석을 앞두고 한우와 음료, 생활용품 등을 날짜별로 할인하는 ‘브랜드 메가위크’를 진행한다. 명절 선물과 장보기 상품뿐 아니라 연휴 전후 필요한 생필품까지 행사 품목에 포함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롯데온은 오는 20일까지 식품과 생활용품 브랜드가 하루씩 집중 할인에 참여하는 브랜드 메가위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광동제약과 정관장, LG생활건강, 과일꾼, 본미담, 롯데칠성, 클리어 등 여러 브랜드가 참여한다.

18일에는 추석 선물 수요가 많은 본미담 한우 상품을 최대 27% 할인한다. 일부 제품에는 카드 할인 혜택이 추가 적용돼 명절을 앞두고 한우 선물세트나 가족 식사용 육류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대상이다.

19일에는 음료 제품을 중심으로 롯데칠성 브랜드 행사가 진행된다. 브랜드별 행사 품목과 할인율이 매일 달라지는 구조여서 원하는 제품의 행사 날짜를 확인한 뒤 구매하는 편이 유리하다.

20일까지 생활용품과 먹거리 행사도 이어진다. 추석 직전 선물과 식품에 집중됐던 기존 명절 할인과 달리 화장지와 미용티슈 등 명절이 지나도 사용하는 생필품까지 행사 품목에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이나 명절 선물을 주문할 때는 판매가격만큼 배송 일정도 중요하다. 추석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 일반 상품보다 주문 마감일이 빨라질 수 있어 선물용 제품은 도착 예정일을 확인한 뒤 주문하는 것이 좋다.

유통업계의 추석 할인 경쟁은 연휴가 가까워지면서 더 치열해지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표시된 최대 할인율만 보고 구매하기보다 카드 할인 조건과 쿠폰 적용 여부, 배송비 등을 모두 포함한 최종 결제금액을 비교하는 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