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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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한 영화 ‘인턴’이 개봉 첫날 6만1038명을 모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턴’은 9월 16일 하루 관객 6만1038명을 동원했다. 시사회 관객 등을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8만2566명이다. 같은 날 ‘오디세이’는 4만1322명을 동원해 2위에 자리했다.

‘인턴’은 2015년 개봉한 동명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37년 경력의 직장인 기호가 은퇴 뒤 패션 스타트업에 실버 인턴으로 입사하고, 회사 대표 선우와 관계를 쌓아 가는 오피스 드라마다. 기호는 최민식, 선우는 한소희가 맡았고 김도영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는 9월 16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개봉 이튿날에도 4만6000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켰다. 다만 9월 18일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오디세이’가 앞서 있어 추석 연휴를 앞둔 극장가 경쟁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