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PlayArt (Kyodo News PR Wire 배포)
사진=NHN PlayArt (Kyodo News PR Wire 배포)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NHN이 도쿄게임쇼 2026에서 한국과 일본 개발 조직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게임 사업 전략을 공개하고, 첫 공동개발 오리지널 지식재산 신작 ‘환상세계의 푸치포용’을 선보였다. NHN은 이 작품의 출시 목표를 올겨울로 제시했다.

NHN은 18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인근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일본 모바일 게임 자회사 NHN플레이아트와의 분업 개발 체계를 소개했다. NHN플레이아트가 게임의 핵심 재미와 기획을 설계하고, NHN이 이를 빠르게 구현한 뒤 플레이를 통해 검증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이 체계를 바탕으로 개발과 검증의 주기를 짧게 운영해 완성도와 개발 속도를 함께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환상세계의 푸치포용’은 이 협업의 첫 결과물이다. 캐주얼 퍼즐 게임으로, NHN플레이아트의 기획력과 NHN의 개발 역량을 결합한 신규 오리지널 IP다. NHN은 향후 이 같은 협업 구조를 고도화해 글로벌 게임 사업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NHN플레이아트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 중인 TGS 2026에 8년 만에 참가했다. 마쿠하리 멧세 2홀 S08 부스에서 ‘환상세계의 푸치포용’을 비롯해 ‘도검난무파즈기리’, ‘OVER RUSH’ 등 신작과 기존 서비스 게임을 포함한 7개 타이틀을 전시, 체험 형태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