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어도비가 모바일 영상 편집 앱 ‘어도비 프리미어’를 안드로이드용으로 정식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13 이상, 램 5GB 이상 기기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핵심 영상 편집 기능과 4K 내보내기는 무료로 제공된다.
어도비는 22일 공개한 안내에서 프리미어 모바일 안드로이드 앱이 광고와 워터마크 없이 작동한다고 밝혔다. 편집을 시작하거나 프로젝트를 기기에 저장하고 영상을 내보낼 때 어도비 계정 로그인도 필요하지 않다.
앱에는 영상, 음악, 음성, 효과를 한 화면에서 조합하는 멀티트랙 타임라인과 프레임 단위 편집 기능이 담겼다. 소음이 섞인 녹음의 배경음을 줄이고 음성 선명도를 높이는 ‘인핸스 오디오’, 효과와 전환, 템플릿, 어도비 스톡의 음악, 크리에이티브 자산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직접 보유한 파일이나 추출한 오디오도 편집에 활용할 수 있다.
생성형 AI 기능에는 별도 비용이 붙을 수 있다. 어도비는 생성형 채우기, 이미지-비디오, 효과음 생성 등 파이어플라이 기반 기능에 추가 생성 크레딧이 필요할 수 있으며, 추가 저장공간도 유료 업그레이드 대상이라고 안내했다.
어도비는 앞으로 어도비 폰트, 고도화된 캡션, 키프레임, 크롭, 비트 감지, 데스크톱 프리미어와의 편집 연속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아이폰에 먼저 제공되던 프리미어 모바일의 지원 범위를 안드로이드로 넓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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