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이 1만2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대형 공연을 추석 안방에 선보였다.
이승철은 지난 8월 1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KBS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이승철’ 무대에 올랐다. 응모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은 1만2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공연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승철은 ‘희야’,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마지막 콘서트’, ‘서쪽하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소녀시대’ 등 28곡을 불렀다. 7m 높이의 큐브와 공중 리프트, 대형 무대 연출이 곡마다 이어졌다.
배우 박보검은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이승철과 ‘내가 많이 사랑해요’를 듀엣으로 불렀다. 댄서 효진초이와 리헤이는 ‘소녀시대’ 무대에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이승철의 음악 인생을 다룬 KBS 한가위 대기획 3부작의 마지막 순서다. KBS 2TV는 9월 15일 다큐멘터리 ‘네버엔딩 이승철’을 시작으로 21일 예능 ‘배송왔송’을 방송했으며, 공연 실황 ‘네버엔딩 스토리-이승철’은 9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1부와 2부, 3부로 나눠 공개했다.
이승철은 공연에서 “40년이라고 해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50주년까지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