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9월 23일 개봉한 이 작품은 2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105만7760명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뒤 25일까지 사흘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25일 하루 관객은 42만6272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18만1739명으로 2위, ‘오디세이’는 13만107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인턴’과 ‘가능한 사랑’이 뒤를 이었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암살자(들)’은 예매 관객 21만2943명, 예매율 27.1%로 1위를 기록했다. 개봉 나흘째에도 관람 수요가 이어지면서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고 있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발생한 영부인 피격 사건을 바탕으로, 사건의 진실과 배후를 추적하는 형사와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유해진은 현장 경호를 맡은 형사 철구, 박해일은 사회부장 재환, 이민호는 사건을 목격한 신입 기자 영일 역을 맡았다.
영화는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하면서 허구적 인물과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실제 사건의 기록과 영화적 설정이 구분되는 팩션 형식으로 제작됐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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