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쇼 진품명품
사진=TV쇼 진품명품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KBS1 ‘TV쇼 진품명품’ 1540회가 27일 오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는 코미디언 송준근과 허민, 방송인 윤쭈꾸가 쇼감정단으로 출연해 경직도와 쌍륙, 철화백자 운룡문 호를 감정한다.

첫 번째 의뢰품은 농촌의 일상을 담은 그림 경직도다. 작품에는 농사일에 매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여러 장면으로 표현돼 있다. 단순한 풍경화가 아니라 임금과 양반가에서도 감상했던 그림으로 소개되며, 작품의 용도와 완성도에 관심이 모인다. 구체적인 추정 감정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민속품으로는 숫자가 새겨진 긴 나무판과 나무 조각으로 구성된 쌍륙이 등장한다. 쇼감정단은 의뢰품의 형태를 살펴보고 실제 쓰임새를 체험하며 정체를 확인할 예정이다. 쌍륙은 한국을 비롯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놀이로 소개된다.

도자기 의뢰품은 철화백자 운룡문 호다. 담백한 백자 표면에 흑갈색 안료로 대담한 문양을 그린 작품으로, 문양이 무엇을 표현했는지와 제작 수준이 감정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날 방송에는 고금관 회화 감정위원, 김경수 민속품 감정위원, 김준영 도자기 감정위원이 참여한다.

KBS 편성표에는 ‘TV쇼 진품명품’ 1540회가 이날 오전 11시 10분 편성된 것으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