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사진=신세계백화점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 멤버십 ‘웨딩 바우 클럽’을 29일부터 운영한다. 예식 예정일 1년 전부터 예식 후 6개월 이내인 고객이 가입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식장 계약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패션, 잡화 장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일리지 혜택이 6개월간 총 120만원 제공된다. 멤버스바 음료와 무료 주차권도 웰컴 패키지에 포함된다. 세일리지는 현금으로 지급되는 금액이 아니라 해당 상품 구매 때 적용되는 혜택이다.

가입 점포의 누적 구매액에 따라 추가 보너스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리워드는 최대 1% 수준으로, 가입 점포와 구매 구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제공된다. 명품, 패션, 워치, 주얼리 사은 행사와 가전, 가구 프로모션 등 기존 혜택도 함께 적용된다.

120여 개 제휴 브랜드에서는 상시 할인, 구매 사은품, 각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대상 분야는 워치, 주얼리, 패션, 코스메틱, 가전, 가구 등으로 예물과 예복부터 혼수 준비까지 포함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뷰티 브랜드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면세점, 신세계까사도 연계한다. 이에 따라 멤버십 혜택은 결혼 준비뿐 아니라 허니문과 신혼집 마련 관련 수요로 확대된다. 세부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혼인 건수가 24만370건으로 전년보다 약 8.1% 늘었고, 올해 6월 혼인 건수도 2만1075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1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필요한 혜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웨딩 멤버십을 새롭게 마련했다”며 “예물과 예복, 혼수는 물론 허니문과 신혼집 준비까지 결혼 전후의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웨딩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