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SLL과 KT스튜디오지니가 공동 제작한 숏폼 드라마 ‘뒤바뀐 아들: 스트라이커의 귀환’이 28일 글로벌 숏폼 플랫폼 릴숏에서 공개됐다. 총 77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으로, 릴숏에서 시청할 수 있다.

‘뒤바뀐 아들: 스트라이커의 귀환’은 릴숏 원작 ‘The Lost Quarterback Returns’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축구계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가 12년 전 화재로 잃어버린 아들을 되찾으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복수와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화재 이후 친아들은 전과자가 되고, 다른 아들이 그 자리를 대신해 살아가면서 두 아들의 운명이 뒤바뀐다. 두 가족의 갈등과 숨겨진 관계가 축구를 둘러싼 사건과 함께 전개되는 구조다.

연출은 이정화 감독이, 극본은 최승아 작가가 맡았다. 기현우, 함영민, 이지훈, 민성욱 등이 출연한다. 작품의 릴숏 공개 페이지에는 한 차례의 화재 사고 뒤 두 아들이 12년 후 그라운드에서 다시 마주한다는 설정이 소개돼 있다.

SLL은 앞서 굿숏 원작을 한국어판으로 제작한 ‘코드네임: 악녀계모’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도 글로벌 숏폼 플랫폼의 원작 지식재산을 한국형 드라마로 제작했다. 해외 숏폼 콘텐츠를 국내 제작진과 배우가 참여한 한국판으로 확장해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을 겨냥한 프로젝트다.

‘뒤바뀐 아들: 스트라이커의 귀환’은 릴숏 공식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작품명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