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출시 22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060만대를 넘어섰다.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061만6102대로 집계됐다.
투싼은 2004년 1세대 모델로 출시된 뒤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를 이어왔다. 현대차는 투싼을 아반떼, 엑센트에 이어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넘긴 글로벌 핵심 차종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대차가 지난 8월 공개한 2030년 성장 전략에서도 투싼은 누적 판매 1000만대 이상을 기록한 회사의 대표 글로벌 차종으로 언급됐다.
판매 기반은 해외 시장에 있다. 투싼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판매가 이어졌고,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도 최근 성장 요인으로 거론됐다. 현대차는 2026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투싼을 포함한 주요 SUV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과 투싼 하이브리드를 올해 4분기 일부 시장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모델의 판매 확대가 누적 판매 기록을 넘어 향후 글로벌 SUV 시장에서 투싼의 입지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0개의 댓글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