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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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데뷔 52주년을 맞은 가수 김연자가 3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일본 활동 시절과 대표곡 ‘아모르 파티’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tvN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예고에는 김연자가 ‘대학 축제 요정’으로 소개됐다. 예고 영상은 ‘아모르 파티’의 탄생 비화와 김연자의 힘겨웠던 일본 활동기를 주요 내용으로 내세웠다.

김연자는 어린 시절 서울로 올라와 공장 일을 하면서 무대에 올랐고, 이후 일본에서 활동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넓혔다. 1988년 국제 스포츠 대회 폐막식에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부르게 된 과정도 방송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일본 활동 당시 수익과 이혼 뒤 경제적 상황에 관한 이야기도 예고된 내용에 포함됐다. 김연자는 과거 방송에서 일본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약 1,000억 원에 달했지만 전 남편이 경제권을 관리했고, 이혼 뒤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머니를 향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김연자는 파킨슨병을 앓았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은 30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