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hantom of the Opera 공식 사이트 / LW Entertainment
사진=Phantom of the Opera 공식 사이트 / LW Entertainment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글로벌 초연 40주년을 맞아 초연 런던 캐스트 녹음을 새로 다듬은 기념 앨범을 공개한다. 서울에서는 40주년 스페셜 시즌이 오는 12월 22일 개막하며, 첫 티켓 예매는 10월 8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 측은 1986년 오리지널 런던 캐스트 녹음의 아날로그 마스터 테이프를 바탕으로 음원을 리믹스하고 마스터링한 ‘The Phantom of the Opera (The Andrew Lloyd Webber 2026 Mix)’를 선보인다. 마이클 크로포드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녹음한 초연 대표곡을 비롯해 기존 앨범에 담기지 않았던 자료와 데모 음원이 포함된다.

디지털 앨범은 10월 9일 공개되며, 3LP와 2CD 실물 앨범은 11월 6일 출시된다. 6LP 한정 박스 세트 ‘A Collector’s Piece Indeed’는 11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박스 세트에는 2026 믹스 3LP와 영화 사운드트랙 2LP, ‘Masquerade: The Orchestral Score’ 1LP가 들어가며, 2026개 한정 아트 프린트와 대본 및 악보 자료 등이 함께 제공된다.

서울 스페셜 시즌은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2026년 1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 10월 8일 예매에서는 12월 22일부터 2027년 1월 15일까지의 회차가 먼저 열린다. 티켓 가격은 VIP 19만원, R석 16만원, S석 13만원, A석 9만원이다.

공연에는 최재림, 전동석, 박강현이 ‘오페라의 유령’ 역으로 출연하고 이해원과 최선호가 ‘크리스틴’, 송원근과 김성식이 ‘라울’을 맡는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인터미션 20분을 포함해 15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