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링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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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배우 정진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눈 내리는 여름, 너에게’가 2026년 11월 18일 극장 개봉한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제작 상황에는 이 작품이 2025년 제작된 멜로, 로맨스, 판타지 영화로 등록돼 있으며, 정진운과 몽골 배우 첼멕의 출연 및 카이로스메이커스의 제작 정보가 기재돼 있다.

영화는 몽골 출장길에 오른 인호가 기차에서 3년 전 세상을 떠난 첫사랑 아노를 다시 만나면서 시작된다. 인호는 아노와 자신이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의 재회와 엇갈린 감정이 이야기의 중심에 놓인다.

정진운은 세상을 떠난 첫사랑을 다시 만난 뒤 그를 놓치지 않으려는 인호를 연기한다. 아노 역에는 몽골 국립극단 소속 배우 첼멕이 출연한다.

연출은 ‘아빠는 딸’과 ‘신의악단’을 선보인 김형협 감독이 맡았다. 작품은 몽골의 풍광을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한국 로맨스 영화로 소개됐으며, 기존 작품을 바탕으로 한 리메이크는 아니다.

제작은 카이로스메이커스, 배급은 링컴즈가 맡는다. 극장별 상영 시간과 예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