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일본 드라마 ‘엘피스’의 웹툰판이 오는 10월 5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한국에서는 밀리의 서재, 일본에서는 전자만화 서비스 메차코믹의 신규 레이블 HACHA를 통해 선보인다.
콘텐츠 기업 네오스토리는 일본 간사이TV와 공동 기획, 제작한 웹툰 ‘엘피스-진실, 혹은 침묵’을 10월 5일 공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작품은 2022년 방영된 간사이TV 드라마 ‘엘피스-희망, 혹은 재앙’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은 스캔들로 추락한 간판 앵커와 신임 예능 프로그램 PD가 14년 전 은폐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두 사람은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사형이 확정된 남성의 무죄 가능성을 좇는 과정에서 미디어와 경찰, 사법기관, 정계로 이어지는 권력 구조를 마주한다.
각색과 작화는 웹툰 ‘러브메이커’의 오른손 작가가 맡았다. 원작 드라마의 세계관과 주제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한국 사회와 미디어 환경을 반영한 이야기로 다시 구성됐다.
일본에서는 메차코믹 내 HACHA 레이블에서 독점 공개된다. 한국 공개는 밀리의 서재에서 진행되며, 한일 양국 동시 공개를 통해 웹툰과 전자만화 형식으로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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