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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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배우 송강이 빼앗긴 피아노 협주곡 ‘네메시스’ 솔리스트 자리를 되찾기 위해 다시 무대에 선다.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1회는 3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11회에서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는 자신에게 솔리스트 자격 박탈을 통보한 최정요(이준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달라진 연주를 들려준다. 강비오는 앞서 최정요가 5년에 걸쳐 완성한 ‘네메시스’의 솔리스트로 낙점됐지만, 곡에 담긴 감정과 심상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격을 잃었다.

자신의 한계를 깨달은 강비오는 깊은 좌절에 빠졌고,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할아버지인 강승운(정진영)의 조언을 듣는다. 강승운은 틀에 박힌 연주에서 벗어나 강비오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라고 말한다. 강비오는 이 조언을 바탕으로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아 최정요의 결정을 뒤집을 연주를 준비한다.

공개된 11회 예고에서는 새로운 솔리스트를 찾지 못해 고민하던 최정요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선율에 반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정요는 연습실에서 강비오의 연주를 듣게 되고, 강승운과 한국심포니 이사장 윤선주(서재희)도 달라진 강비오의 연주에 놀란다.

tvN 공식 홈페이지는 11회에 대해 ‘달라진 비오의 자세 앞에 깊은 고민에 빠지는 정요’라고 소개하며, 한국심포니 8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이 오르는 전개를 예고했다. 강비오가 실제로 ‘네메시스’ 솔리스트 자격을 회복할지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