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현대자동차의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6 TCR 월드투어 5라운드에서 우승했다. 현대차는 한국 경기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경기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소속 미켈 아즈코나는 1차 결승과 3차 결승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2차 결승에서는 6위에 올랐다. 예선과 결승에서 총 89포인트를 더한 아즈코나는 2026시즌 드라이버 종합 순위 1위를 지켰다.
아즈코나는 1차 결승에서 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선두를 끝까지 유지했다. 3차 결승에서도 두 번째 폴 포지션을 바탕으로 출발부터 결승까지 선두를 지키며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팀 동료 노버트 미첼리즈는 1차와 3차 결승에서 각각 3위, 2차 결승에서 6위에 올라 드라이버 순위 2위로 올라섰다.
현대 엘란트라 N TCR은 인제에서 열린 한국 경기 세 차례 결승 모두 시상대에 올랐다. 솔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성은 2차 결승에서 3위를 차지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는 이번 라운드까지 팀 부문 583포인트로 종합 2위를 유지했다.
아즈코나는 한국 경기를 마친 뒤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2위 미첼리즈에 41포인트 앞서고 있다. 현대 모터스포츠는 이번 결과를 두 차례 우승과 챔피언십 선두를 확보한 성과로 설명하면서도 시즌이 세 라운드 남았다고 밝혔다.
TCR 월드투어 다음 경기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청두 톈푸 국제 서킷에서 열린다. 2026시즌은 모두 8라운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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