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그룹 앤팀(&TEAM)이 데뷔 4년 만에 서울 KSPO DOME에서 한국 첫 돔 공연을 마치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앤팀은 지난 3일과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6 &TEAM CONCERT TOUR ‘BLAZE THE WAY’ ENCORE in KSPO DOME’을 개최했다. 공연은 3일 오후 6시와 4일 오후 5시에 각각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시작한 투어의 피날레였다. 투어는 일본과 아시아 주요 도시를 거쳐 총 14개 도시, 23회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앤팀은 9월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에 이어 한국에서도 돔 무대에 올랐다.
공연의 오프닝은 앞선 투어와 달리 아홉 멤버가 동시에 무대에 등장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각 도시에서 멤버 한 명이 홀로 무대에 올랐던 기존 오프닝과 달리, 서울에서는 멤버 전원이 함께 등장해 투어의 여정을 완전체 무대로 마무리했다.
첫 곡 ‘굿 보이’로 공연을 시작한 앤팀은 최근 발매한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 수록곡과 기존 레퍼토리를 이어 선보였다. 앙코르 공연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도 마련됐으며, 정교한 군무와 강한 에너지를 앞세워 객석과 호흡했다.
공연 티켓은 일반석 16만5000원, 사운드 체크석 22만원, M&G석 25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관람 연령은 만 9세 이상이었고, 공연은 YX LABELS와 하이브가 주최, 주관했다.
KSPO DOME은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대형 공연장으로, 올림픽공원 안내 기준 약 1만5000석 규모다. 앤팀은 첫 단독 콘서트 이후 공연장 규모를 넓혀온 흐름 속에서 이번 서울 공연을 통해 국내 첫 돔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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