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 Management / Eric Nam 공식 사이트
사진=EN Management / Eric Nam 공식 사이트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6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선다. 에릭남은 가수가 아닌 영화 출연 배우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에릭남은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하이브 아메리카가 공동 제작한 K팝 소재 영화 ‘K-Pop: The Debut’ 출연진으로 초청됐다. 이날 개막식은 오후 6시 시작되며, 에릭남은 포토월에서 관객을 만나는 일정도 예정돼 있다.

‘K-Pop: The Debut’는 차세대 K팝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해 TV 경연에 참가하는 한국계 미국인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에릭남은 유지태, 강소라 등과 함께 출연한다. 작품은 2027년 2월 12일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출연은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해온 에릭남의 연기 행보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일정이다. 그는 앞서 영화 ‘Transplant’에 출연했고, 올해 미국 피콕 리얼리티 서바이벌 ‘The Traitors’ 시즌4에도 모습을 보였다. 다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작품 목록과 에릭남의 영화제 내 구체적인 추가 일정은 현재 공개된 공식 영화제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된다. 개막식 레드카펫은 아직 시작 전이며, 에릭남의 참석 일정은 6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