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NH농협금융지주
사진=NH농협은행·NH농협금융지주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NH농협은행이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에 신청 방식별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올해 8월 말까지 공급액은 4614억원으로 연간 목표액 6050억원의 76%를 기록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월 새희망홀씨대출에 ‘NH포용금융 우대금리’를 신설했다. 별도 요건 없이 대면으로 신청하면 0.3%포인트,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0.5%포인트를 우대하는 방식이다. 우대금리는 대출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한 혜택으로, 실제 적용 금리는 신청자의 소득과 신용도, 상환능력 및 은행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새희망홀씨대출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성 금융상품이다. 농협은행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새희망홀씨대출 판매 실적을 임직원 핵심성과지표에 반영하고 있다.

농협은행의 2025년 새희망홀씨 공급액은 5674억원으로, 당시 목표액 5500억원을 넘어섰다. 농협은행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 달성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4614억원은 8월 말 기준 집계액이어서 연간 공급 목표 달성 여부와 최종 실적은 이후 집계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농협은행은 새희망홀씨 외에도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대상 대출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