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김종관 감독의 신작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관객에게 처음 공개된 데 이어 오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화는 지난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함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마쳤다. 올해 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진행 중이며,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개막작 상영 뒤에도 8일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 9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 10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3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에 따르면 작품은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 한 카페를 오가는 네 쌍의 남녀가 나누는 대화를 담았다. 서로 다른 시간대에 같은 카페에 머문 유진과 현오, 중학교 시절 친구인 상미와 영민, 웹소설 작가 혜진과 영화감독 동남, 아이돌 준비생 나경과 연인 종수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김민하와 주종혁, 한선화와 장률, 심은경과 이희준, 전소영과 김동휘가 네 쌍의 인물을 연기한다. 김종관 감독은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조제’ 등을 연출했으며, 이번 작품의 러닝타임은 80분, 관람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다.
배급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11월 국내 개봉을 알렸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개봉 일정은 11월이라는 월 단위로, 정확한 날짜는 별도로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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