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AI 순찰로봇과 치안 드론, 디지털 포렌식 장비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로 여는 K-치안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에는 순찰, 경비, 수색, 재난 대응 로봇과 치안 드론을 비롯해 순찰차, 구급차 등 특수 목적 차량, 디지털 포렌식 장비, 현장 감식 세트, 음주측정기와 과학수사 분석 장비 등이 포함된다.
순찰로봇 분야에서는 7개 기업이 참여하는 장비 품평회가 진행된다. 현장 경찰관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성능과 사용 편의성, 안전성, 현장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며, 품평회 의견은 참가 기업의 제품 개선과 후속 기술 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22일에는 해외 경찰기관과 치안, 보안 분야 구매자를 국내 참가 기업과 연결하는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지난해 행사에서 633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체결된 데 이어 올해는 690만달러 이상 계약 체결을 목표로 잡았다. 공공기관 구매상담회와 AI, 사이버보안 학술회의 등 모두 40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순찰차와 드론, 스크린 사격 등 경찰장비를 체험할 수 있고 경찰관 채용 과정의 순환식 체력검사도 경험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21일부터 2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4시 30분이다. 2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고 입장 마감은 오후 3시 30분이다. 행사 세부 내용과 사전등록은 국제치안산업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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