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X 피크민 콜라보 상품 | 사진=닌텐도 홈페이지 캡쳐
CU X 피크민 콜라보 상품 | 사진=닌텐도 홈페이지 캡쳐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7월 31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닌텐도 인기 게임 ‘피크민’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는 한정판 F&B 상품 출시와 함께 닌텐도 선불 카드, 다양한 이벤트 경품 굿즈를 포함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콜라보에서 CU는 피크민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음료, 스낵 등 한정판 F&B 상품을 선보인다. 일부 상품에는 띠부씰(캐릭터 스티커)이나 랜덤 호루라기 등 굿즈가 포함돼 있어 게임 팬과 수집가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또 닌텐도 선불 카드는 피크민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피크민 블룸은 산책을 하면서 특정 장소에서 피크민 캐릭터와 모종을 수집하는 증강현실(AR) 게임이다. 이번 콜라보 기간 동안 CU는 한정 기간 ‘스페셜 스폿’을 운영해 게임 이용자가 CU 방문 시 특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는 게임과 산책,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SNS에서는 이번 콜라보 관련 해시태그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관련 게시물이 급증하며 젊은 층과 게임 팬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들은 “띠부씰과 호루라기 굿즈가 소장 가치가 있다”, “게임과 연계된 이벤트 덕분에 더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콜라보 기간 동안 해당 F&B 상품 매출이 평소 대비 30~4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업이 편의점 업계에서 게임 IP를 활용한 마케팅의 새로운 성공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CU 관계자는 “피크민과 협업해 젊은 고객층과 소통하며 게임과 현실이 결합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