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ELIFT LAB·Universal Music Japan 공식 배포
사진=BELIFT LAB·Universal Music Japan 공식 배포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그룹 아일릿이 새 미니앨범 콘셉트를 활용한 모바일 리듬 게임을 공개했다. 게임을 통해 호루라기를 불며 지나간 관계의 기억을 끊어내는 방식으로 앨범의 메시지를 풀어냈다.

빌리프랩은 8일 아일릿 미니 5집 ‘BREAK EVEN’의 콘셉트를 담은 게임 ‘Break Whistle’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좋아했던 상대와 관련한 기억이 떠오를 때 리듬에 맞춰 호루라기를 불며 해당 기억을 끊어내게 된다. 배경 음악으로는 타이틀곡 ‘체포하겠어’의 멜로디가 사용됐다.

게임에는 아일릿의 기존 활동과 연결되는 요소도 포함됐다. 전작의 스토리와 가사,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자석과 사랑니, 고양이 등의 상징물이 기억 조각으로 등장한다.

난이도는 앨범 콘셉트의 감정 흐름에 맞춰 ‘BURNING’, ‘QUIET’, ‘MAD’ 등 3단계로 구성됐다. 게임을 완료하면 콘셉트 포토를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점수가 전 세계 이용자 가운데 상위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지도 볼 수 있다. ‘QUIET’와 ‘MAD’ 버전 콘셉트 포토는 게임을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Break Whistle’은 아일릿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빌리프랩은 앨범 예약 판매를 지난달 28일 시작했으며, 앨범에는 애쓴 만큼 되돌아오지 않는 관계에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