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체육관광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송대책과 2026 세종한글축제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세종한글축제는 9일 개막해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경제문화위원회는 8일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수송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수송 종합계획 수립 현황과 경기장별 교통대책을 살폈다. 대규모 인원이 이동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선수단과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뿐 아니라 대회 기간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세종지역 교통 여건을 반영한 수송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 종합대회다. 세종시의회가 이번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은 향후 행정사무감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어 9일 개막을 앞둔 세종한글축제 행사장을 찾아 무대와 체험, 전시공간 조성 상태,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등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축제에는 약 3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행사장 안전관리와 운영 동선 확보가 주요 점검 대상이 됐다.

2026 세종한글축제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축제 운영시간은 9일과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1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세종호수공원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다.

경제문화위원회는 이날 연동면의 장욱진 생가 기념관과 연동문화발전소 등 연동예술문화단지도 둘러보고 조성, 운영 현황과 개관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김효숙 위원장은 현장 확인 내용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살피고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