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영화 ‘스톰 라이더’가 오는 10월 15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대홍수 이후 바다에 잠긴 세계를 배경으로, 요새 도시 아르고스에 들어가기 위한 수상 레이스에 나선 인물들의 생존 경쟁을 그린 SF 액션 영화다.
영화의 세계는 대홍수가 발생한 지 300년이 지난 뒤를 무대로 한다. 육지는 여러 섬으로 나뉘었고, 사람들은 끝없이 이어지는 거대한 폭풍의 위협 속에서 살아간다. 유일한 피난처로 여겨지는 아르고스는 폭풍을 뚫고 진행되는 위험한 ‘스톰 라이딩’을 통과해야 닿을 수 있는 요새 도시로 설정됐다.
주인공 네브와 아나는 아르고스에 들어가기 위한 레이스에 참가한다. 두 사람은 생존을 건 경쟁을 이어가는 동시에 폭풍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 자신들이 살아가는 세계의 기원을 밝히려 한다. 레이스가 진행될수록 아르고스를 지배하는 세력과 이들이 감춰온 진실이 갈등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거친 파도 위를 질주하는 함선과 함선 사이의 추격, 충돌, 폭발 장면이 담겼다. 영화는 해상 액션과 재난 이후의 세계관을 결합해 생존 경쟁에서 세계의 비밀을 추적하는 모험으로 이야기를 확장한다.
‘스톰 라이더’의 영어 제목은 ‘Storm Rider: Legend of Hammerhead’다. 조란 리시나츠와 도마고이 마주란이 공동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마르코 일쇠, 제임스 코스모, 캐롤라인 굿올, 사라 소피 부스니나, 빌리 배럿 등이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04분으로 안내됐다.
국내 개봉일은 10월 15일이며, 현재 영화는 개봉을 앞둔 상태다. 국내 관객은 극장 개봉 이후 상영관별 일정에 따라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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