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인사를 나누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장면이 온라인에 퍼지며 예절 논쟁이 일고 있다.
장면은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27 봄, 여름 컬렉션 패션쇼에서 포착됐다. 앞줄에 앉아 있던 젠데이아에게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다가왔고, 젠데이아는 고개를 들고 미소를 보인 뒤 악수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짧게 이어졌지만 젠데이아는 인사하는 동안 계속 앉아 있었다.
영상이 소셜미디어로 확산되자 일부 이용자는 상대방이 프랑스 영부인인 만큼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라고 비판했다. 반대로 마크롱 여사가 먼저 자리에 있던 젠데이아에게 다가간 상황이었고, 배우가 미소와 악수로 인사를 건넨 만큼 무례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왔다.
당시 마크롱 여사는 루이 비통의 모기업인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보였다. 젠데이아는 엠마 스톤, 시얼샤 로넌, 아나 데 아르마스 등과 함께 쇼 앞줄에 자리했다.
논쟁의 근거가 된 영상은 두 사람의 짧은 인사 장면을 담고 있으며, 젠데이아가 왜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는지에 대한 별도의 설명이나 당사자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확인되는 내용은 인사 장면과 이를 둘러싼 온라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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