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CGV
사진=CJ CGV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CGV가 10월 기술 특별관 라인업을 공개했다. 14일부터 영화와 애니메이션, 클래식 공연 실황, K팝 콘서트 등 6편을 SCREENX와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한다.

14일에는 웹툰 원작 영화 ‘전자오락수호대’를 SCREENX와 4DX, 두 기술을 결합한 통합관에서 선보인다. ‘웨일폴: 고래에 먹힌 남자’와 ‘스트리트 파이터’는 4DX로 상영된다. CGV는 모션과 진동, 바람, 물 등 특수 효과를 활용해 각 작품의 액션과 공간감을 구현할 계획이다.

17일에는 클래식 공연 실황 영화 ‘고잉홈프로젝트: 라벨 & 쇼스타코비치 인 시네마’가 개봉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이 참여한 100인조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담았으며, 돌비 애트모스 음향으로 상영된다.

21일에는 그룹 2PM의 완전체 콘서트를 담은 ‘투피엠 콘서트 “더 리턴” 인 시네마’가 개봉한다. 지난 8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 실황으로, 2D와 SCREENX, 4DX, 통합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같은 날 일본 밴드 요루시카의 ‘YORUSHIKA LIVE TOUR 2025’를 담은 ‘요루시카 라이브 [도작 재연]’도 상영된다.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은 28일 개봉한다. 2015년 1월 국내 개봉 이후 11년 만의 재개봉으로, 2D와 SCREENX, 4DX, 통합관에서 상영된다. CGV는 이후 ‘진격의 거인: 자유의 날개’와 ‘진격의 거인: 각성의 포효’도 순차적으로 단독 개봉할 예정이다.

CGV는 이와 함께 10월부터 ‘2026 KBO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하고, SCREENX관에서는 3면 스크린을 활용한 ‘SCREENX LIVE’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