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부산 북항에서 지역 수제맥주 업체 8곳이 참여하는 축제가 16일 시작된다. 시민과 맥주, 미식 분야 전문가의 심사, 행사 기간 현장 판매 실적을 반영해 우수 업체를 선정하는 행사다.
부산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북항 랜드마크 부지 일원에서 ‘2026 부산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행사는 사흘간 진행되며 수제맥주 경연대회와 업체별 팝업스토어, 소상공인 푸드존, 플리마켓, 체험부스, 공연 등이 마련된다.
경연에는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바이킹 저지스’ 시민 심사단과 맥주, 미식 분야 전문가 3인이 참여한다. 시민과 전문가 평가에 현장 매출 실적을 더해 우승 업체를 가리며, 최종 결과는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 공개하고 우승 업체에 위너인증서를 수여한다.
부산 지역 수제맥주 업체 8곳은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소상공인 푸드존과 플리마켓에는 각각 15개사가 참여해 음식과 지역 제품을 판매한다.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수제맥주잔 미니어처 만들기와 인공지능 사진관 등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돗자리 존도 마련된다.
공연은 행사 기간 매일 이어진다. 16일에는 유튜버 유스데스크, 17일에는 가수 싸이버거가 무대에 오르고, 18일에는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의 치어리딩과 DJ 수빈의 공연이 진행된다.
티켓은 캐치테이블 앱의 캐치단독을 통한 사전 구매와 행사장 판매 부스에서의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조기 예약 티켓은 1만2000원, 시민 심사단으로 참여하는 바이킹 저지스 티켓은 2만원이다. 행사는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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