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2025년 8월 4일부터 9일까지 전국 130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산 농축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환급해 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환급 한도는 2만원이며, 구매 영수증과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했으며, 여름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낮추고 전통시장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소비를 다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반드시 영수증을 보관하고, 신분 확인 절차를 통해 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 환급은 현장에서 바로 이루어지거나 지정된 창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 농축산물 수요 증가에 맞춘 소비 촉진책이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 30% 환급 혜택은 소비자의 구매 의욕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경제 공간으로, 이러한 지원 정책은 지역 소상공인과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소했던 시장 방문객 수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는 설 명절과 가정의 달 등 특정 시기에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왔다. 이번 여름 행사에서는 국산 농축산물에 집중하며 환급 한도와 비율도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설정됐다.
향후에도 정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민 생활 안정 차원에서 전통시장 지원 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판매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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