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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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당첨금 최대 30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상생소비복권’ 이벤트가 1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행사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앞두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상생소비복권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전국 오프라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온누리로 결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응모권이 자동 지급된다.

수도권에서는 누적 결제액 3만 원당 응모권 1장을, 비수도권에서는 2장을 받는다. 응모권은 1인당 최대 30장까지 지급되며, 응모권 발급 지역은 거주지가 아니라 실제 결제 장소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참여하려면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이벤트 참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해야 한다. 11월 15일까지 동의하면 동의한 시점과 관계없이 행사 기간 전체의 디지털온누리 결제 실적이 인정된다.

당첨금은 총 5600명에게 17억 원 규모의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1등은 10명으로, 각각 3000만 원을 받는다. 1등은 비수도권 소비 실적으로 발급된 응모권을 보유한 참여자 가운데 선정된다. 수도권 거주자라도 행사 기간 비수도권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등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2등부터 4등까지는 지역 구분 없이 전국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하며, 중복 당첨은 허용되지 않는다. 당첨자는 12월 초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개별 통지하고, 당첨금은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국가 단위 할인 행사로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