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NOL 티켓의 온라인 예매 수수료가 다음 달부터 오른다. 콘서트와 뮤지컬 등 연극을 제외한 공연은 티켓 한 장당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연극은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된다.
NOL은 2026년 10월 15일 티켓 예매수수료 변경 안내를 통해 11월 16일부터 변경된 수수료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NOL은 더 안정적인 예매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인상 대상은 온라인 예매 기준 공연과 연극이다. 공연에는 콘서트와 뮤지컬 등이 포함되며, 장당 부과되는 수수료가 각각 1000원과 500원씩 오른다. 여러 장을 예매하면 티켓 수량에 따라 수수료 부담도 함께 늘어난다.
스포츠 온라인 예매 수수료는 기존 1000원을 유지하고, 전시 예매는 온라인과 고객센터 모두 무료로 유지된다. 고객센터 전화 예매의 공연, 연극, 스포츠 수수료도 기존 장당 3000원에서 바뀌지 않는다. 상품에 따라 별도 예매수수료가 적용될 수 있다는 안내도 포함됐다.
NOL은 수수료 정책 개편과 함께 예매수수료 할인 쿠폰팩도 제공할 예정이다. 쿠폰팩은 2000원권 1매와 1000원권 1매로 구성되며, NOL 앱과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전시, 스포츠 카테고리와 전화 예약에는 적용되지 않고, 사용 기간은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쿠폰은 아이디당 한 차례 지급되며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사용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이번 변경은 NOL이 인터파크 티켓 시절인 2023년 6월 공연 예매 수수료를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린 데 이어 다시 인상하는 조치다. 변경 전 수수료가 적용되는 예매와 11월 16일 이후 예매의 부담이 달라지는 만큼, 공연별 결제 화면에서 최종 수수료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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